[출판사 서평]
SNS에서 회사 만화를 발행하며
2만 명의 팔로워를 얻은 ‘직업인 A’
직업인 A의 팔로워에게 질문이 쇄도했다. “첫날, 옷차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로계약서에 이상한 조항이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해서 도움을 요청했는데, 혼났습니다.”, “상사의 선을 넘은 피드백에 마음이 아파요.” 간단하게 줄 수 있는 답변부터 상황에 따라 논의해 볼 수 있는 이야기까지, 『위기 탈출 신입사원』에서 설명했다.
『위기 탈출 신입사원』은 신입사원이 아직 적응하지 못한 회사에서 옆자리 동료만큼 가까이 위치하며 그의 안전을 보좌한다. 덕분에 위험이 찾아올 때마다 손쉽게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신입사원이라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고지하며, 미연에 방지하도록 우조한다. 사회를 먼저 경험한 동료로서 암묵적인 회사 내 관습을 알려 주고 지친 마음을 헤아려 준다.
이것도 오답, 저것도 오답!
직업인 A, 온갖 위기로부터 신입사원을 지킨다
이 책은 합격을 통보받은 직후부터 입사하고 1년간 신입사원을 보좌한다. 출근하기 전, 필수 서류부터 필기도구, 물컵과 교통수단까지 살핀다. 입사 후 일주일은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벅차기에, 그때 할 수 있는 일과 퇴근 시간 상사에게 조심스럽게 뱉을 수 있는 문장도 기록했다. 이후 본격적인 업무 가이드를 알려 주며 차근차근 따라올 것을 권장한다. 이때, 친절한 설명과 구체적인 양식, 스크립트까지 첨가했다. 저자가 작성한 오답 예시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나의 일인 것처럼 식은땀이 흐른다. 그러나 곧장 모범 답안을 알려 주어, 안심하고 시도해 보게 된다. 신입사원의 선택은 자주 오답에 가깝다. 그럼에도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나아지고 있다고 일러 준다. 이 책은 차갑던 신입사원의 등을 따뜻하게 쓸어내린다. 『위기 탈출 신입사원』과 함께라면 안녕한 회사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